[기업 단신] ‘금’ 사고 파는 안전거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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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로금거래소 작성일12-05-12 11:14 조회3,200회 댓글2건본문
금은 최고의 안전자산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실물 선호, 각국 통화량 확대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 신흥국 중심의 금수요가 증가되면서 금으로 재테크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소비자들의 금 시세와 정보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금 시세를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금값을 공지하는 전문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확한 시세의 공지도 없이 주관적 기준만으로 금액을 책정하는 업체는 피해야 한다. 기준시세가 없는 매매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기도 한 만큼 시세정보는 금 거래 시에 필수적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종로 금거래소에서는 실시간 금시세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정확한 금값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시간 당 국제 금 가격까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들도 금가격에 대한 정확한 정보접근이 가능하다.
거북이, 돼지와 같은 동물모양의 목걸이나 황금열쇠 안에 촛농이나 물, 종이, 기름 등을 채워 중량을 속이는 경우가 있다. 장식물의 경우 제품 절단 이전에는 확인여부가 불투명 하므로 환매가 수월한 반지나 목걸이 팔찌 같은 장신구가 유리하다. 24k 순금 골드바의 경우에는 태극마크 및 ‘금’글씨가 각인되어 있는 것이 한국귀금속판매업 중앙회 검증제품이다.
종로금거래소 분당 서현점 정찬규 지점장은 “제품의 중량을 저울에 달아 직접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다. 액세서리 금 제품을 환매할 경우 다이아몬드나 큐빅 등 다른 보석을 제거한 후 금의 중량만을 정확히 재어야 한다.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못할 경우 출장매입이나 빠른등기, 택배 매입서비스도 가능하다.” 고 이야기 한다’. ‘금테크에 대해서 변동성이 적은 만큼 손해를 볼 위험은 적지만 금 테크는 단기 투자보다는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른 재테크 수단과 분산투자 했을 때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고 덧붙여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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